예선 38등 !!!
본선진출이 목표였는데,,, 막상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니 더 걱정된다. ㅎㅎ
꼭 입상해서 NHN, 넥슨... 둘 중 하나라도 붙었으면 ㅎ
열심히 해야겠군 ㅋㅋ

아. 늙은 것인가...
스트라이커 소질이 있었는데...
4학년이라 짬밥 믿고 뛰었건만 공도 제대로 못 건들어보네 ㅠㅠ
덕분에 몸만 쑤시고 ㅠㅠ

오늘 친 텝스는 초딩이 왜 그리 많은거야 ㅠ
취업준비가 절박한 이 시점에...
몸이 좋지가 않다 ~
더 열심히 해도 남들보다 모자를 판에,, 이게 뭐람 ㅠ
하루 종일 622에서 기침을 했는데,,, 피는 나오지 않는다 ㅋㅋㅋ
몸 관리에 투자를 할까나 ㅎ
이까짓 감기 떨쳐내고 ㅎ 다시 달려야겠다 ! ㅎ

원문 : 컴퓨터공학이 여전히 매력적인 학문이고 직업인 이유
http://www.dal.kr/blog/001638.html



취업준비를 하다가 간만에 좋은 글을 읽었다.
'이공계 기피현상'이라는 말은 심심찮게 많이 듣게된다.
내가 바로 모두가 기피하는 이공계라니 ㅠㅠ
정말 사회는 금방금방 변한다.
지금 우리과에서 절실히 느끼는 것이다.
내가 입학할때만 해도 그렇게 컴퓨터교사로 임용률이 높던 그 시절 ㅠ
그것만 바라보고, 안정적인 컴퓨터 교사가 되기 위해 들어왔었는데 ㅡㅡ;
지금은 고시생으로 전락하기 딱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교사가 되기 위한 커리큘럼을 가진 우리 과 .... ㅠㅠ

이공계 현상은 자본주의 사회의 어쩔 수 없는 흐름인 듯 하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단순한 법칙이 모두를 설명할 수 있다.
모두가 적정한 선을 지키며 살아가면 좋으련만...

인생이 너무 물흐르듯 평탄하게 흘러가면 재미가 없는 것일까?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나중에 큰 거 한 방 터뜨려야 겠다. ㅋ

드디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구나... ㅋ
먼저, 초대장 보내주신 Zet(http://bloggertip.com)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취업준비 겸 일기장으로 써야겠다.

대학인생 마지막 학기와 함께 !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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