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물건을 받고 1시30분을 마지막으로 담배를 폈다.
3시에 처음으로 한 알을 먹었다.
심리적인 것인지 담배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거 같다.
4시반에 회사 동료와 이야기 하다가 담배하나를 줘서 피웠다.
3일동안 6개를 피우게 되면 망하는거...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더 이상 담배는 안 피고 있다.
시작한지 이제 24시간 되지도 않았지만 ㅎㅎ
한 시간에 한대씩 담배를 찾고 연달아 피기도 하는 나로써는 큰 발전이다.
타벡스는 보조제일뿐 중요한건 내 의지다.
오늘도 잘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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